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어 에벨바흐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이지만 2ch의 마브러브 팬덤들은 그를 테러도루(テロドール)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본명대신 거의 이걸로 통칭하고 있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어떤 인물의 나이와 대략적인 모습이 83년 당시 이 테오와 딱 들어맞기 때문인데 일단 [[아쥬]]사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니코동 방송에서 계속 모른척 시치미를 떼고 있기는 하다.(...) 2015년 9월 18일 성우가 공개되자 일웹의 마브러브 팬덤들은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이 슈발체스마켄의 게임내용을 끝까지 봐야 하기에 동일인이라고 단정짓는건 빠르긴 하지만 사실상 이목구비에 눈색, 머리색, 체형등이 완벽히 일치하는데다 이런 조건을 갖춘 타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99.9% 맞을 가능성이 높다. ~~확정일 경우 토탈 이클립스의 모 캐릭터 행적까지 여기에 합쳐야 한다. 그럼 거의 백과사전 수준으로 길어질지도.~~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기다리는 히로인]]을 [[카티아 발트하임|둘]][[아네트 호젠펠트|씩]]~~어쩌면 [[키르케 슈타인호프|얘]]도 포함이려나~~이나 만들어놓고 18년동안 딴 짓이나 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쁜 놈 맞네. 아 [[그레텔 예케른|이 안경]]은 이미 임자가[* 마르틴 카렐] 있으니 빼고...~~ 나이프를 상당히 잘 다룬다. [[http://kiminozo-radio.jp/kaiki/|아쥬사에서 2016년 1월에 나온]] 플래시 게임에서도 나이프로 싸우는 모습이 나온걸 보면 이점은 공인인듯. 이렇게 되면 이것 또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등장인물#s-2.43|마스터]]와 공통점이 된다. 당장 토탈 이클립스 애니판 최종화에서 마스터가 [[일본]] 지도에 나이프를 꽂는걸 본다면 이해가 빠를듯. [[아쥬]]사 공식 홈페이지의 블로그에서 토탈 이클립스에 등장하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등장인물#s-2.43|마스터]]의 생일이 4월을 제외하고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음[* 그 추측은 현실화.]으로써 이제 남은것은 후속작인 순교자들에서 테오도어의 정체가 밝혀지는 일이 되었다. 2015년 11월 14일 공개된 슈발체스마켄 오프닝을 본 현지팬들의 반응은 테오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암시하는듯한 내용이었다는 반응, 마지막 부분에서 테오의 스탠딩샷에 핏자국이 마구 늘어나는 연출인데 정말 그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등장인물#s-2.43|마스터]]가 맞다면 기가막히게 들어맞을수도 있는 내용. 실제로 토탈 이클립스에서 마스터가 주도한 유콘 기지 테러사건때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걸 생각하면... 뚜껑이 열린 게임판에서 마키시마 아즈사가 그린 2등신 개그신에서는 유독 [[삼백안]]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소중핮 여동생을 잃어버렀던 과거라던가 초반부에서 보여주는 동료애 결여와 마음을 닫은 신경질적인 모습은 성우 본인이 과거에 맡았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신 아스카]]와 꽤나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반응이 많다. 차이가 있다면 신은 격정적이지만 테오는 냉소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후편인 순교자들의 유출된 플레이 영상 스샷을 보면 루트에 따라서 [[요스가노소라|여수가는소라]]를 찍는 루트도 있는등 [[시로가네 타케루]] 못지 않게 여러 루트에서 고생할 예정. 물론 어차피 IF 루트일 뿐이라 결국 정사엔딩이 본 스토리로 이어지겠지만... 담당성우의 과거 배역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테오도어 에벨바흐도 지키고자 했던 히로인을 둘이나 못지키고 불귀의 객이 되어서 [[신 아스카]]가 [[스텔라 루셰]]를 못지키고 죽는걸 지켜봤으며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에서 역시 스즈무라 켄이치가 맡은 주인공인 [[세넬 쿨릿지]]도 원래 연인이었던 [[셜리 펜네스]]의 언니 스텔라를 못지키고 저세상으로 보낸걸 보면 기묘한 [[성우개그]]가 성립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마브러브]]판 [[아서스 메네실]]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8/read?bbsId=G005&articleId=29437873&itemId=73|아쥬사가 2016년 3월 26일]] 개최한 AJ 2016 슈발체스마켄 관련 이벤트에서 담당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직접 '''테오도어 에벨바흐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토탈 이클립스]]의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등장인물#s-2.43|마스터]]는 동일인물'''이라고 셀프인증했다. 이 발표는 [[아쥬]]사측에서 직접 시켰다고(...) ~~그렇다면 여기 히로인들은 미래의 [[다에시]] 우두머리격 되는 인물을 위해 삽질한 신세가 된다. 살아남은 히로인 세 명[* [[카티아 발트하임]], [[아네트 호젠펠트]], [[키르케 슈타인호프]].]에 [[그레텔 예케른|동지 중위 한 명]][* 이 쪽은 마르틴 카렐 이라는 임자가 있어서 테오의 히로인 라인은 아니다.]에 국가와 테오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히로인 4명[* [[아이리스디나 베른하르트]], [[리즈 호엔슈타인]], [[팜 티 란]], [[실비아 쿠샤신스카]].]만 바보된 셈(...)~~ 단 2016년 9월께 발매될 슈발체스마켄 순교자들에서 자세한 내막이 나오겠지만 소설판의 내용을 보았을때 [[아이리스디나 베른하르트]]의 죽음과 반체제파로부터 충성의 증거로 [[리즈 호엔슈타인]]을 죽일것을 강요받고 결국 처형을 직접 집행한 슬픈 사연이 있는것을 볼때 흑화의 여지는 충분하며 18년의 세월동안 [[카티아 발트하임]]의 신변에 큰 문제가 생긴것일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유르겐의 유지를 이어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베아트리스 브레메]]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는 점에서 안타까움과 씁쓸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1983년 당시에는 냉정한 겉모습과 달리 그토록 정이 많고 동료를 소중히 여기며 사람 목숨을 벌레만도 못하게 여기는 슈타지와 하인츠에게 그토록 분노했던 그가[* 사실 테오의 겉모습과 달리 그의 내면과 감성은 본가의 [[시로가네 타케루]] 보다도 순수하고 여리다.] 2001년 시점에서는 그 자신이 사람을 세뇌시키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했으며 그를 끝까지 믿었던 메리엠 자나, 우즈렘 자나 자매를 그냥 버림패로 써먹어서 두 자매가 어린 나이에 저세상으로 가게 만들었으니 결과적으로 이유야 어찌됐던 이 세계관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선 슈타지와 하등 다를바 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셈이다. 과거 동독을 바로 세우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던 유르겐을 그의 동생이자 자신의 절친인 아이리스디나가 죽이면서 흑화해 괴물이 되어버린 [[베아트리스 브레메]] 처럼 이쪽도 슈타지라는 체제에 맞서다가 정신적 지주였던 아이리스디나를 잃으면서 그녀의 이상을 이으려고 하는 과정과 18년의 세월동안 그것이 왜곡되면서 괴물이 되어버린것이 아닌가로 추정된다. 게임판 후편인 순교자들의 모든 루트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후일담에서는 2000년 시점에서 거리에서 휴일을 즐기는 체르베르스 대대의 위사들을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모습을 보고 미소짓고는, 혼잣말로 여전히 자신들이 추구하던 이상을 쫓을 것을 다짐하며 다음 이야기가 될 '''DUTY 로스트 아르카디아'''를 예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